이번에는 전립선 비대증의 약에 대해서 알아볼게요. 크게 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. α1-adrenergic 차단제 5α-reductase 억제제(피나스테리드, 두타스테리드) PDE-5 억제제(타다라필[구구, 시알리스 5mg]) 항콜린제 각각의 약들이 어떤 효과를 가지는지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알아봅시다. 양이 많아서 이번에는 α1-adrenergic 차단제 5α-reductase 억제제(피나스테리드, 두타스테리드) 이렇게 두 가지 먼저 보시죠. α1-adrenergic 차단제 성인은 전립선이 15~20g 정도입니다. 정상인 경우 [간질조직 : 상피조직 = 2:1] 이고 전립선 비대증의 경우 [5:1]정도가 됩니다. (간질[間質]조직은 사이 간(間)을 써서 본질의 사이에 있는 매우는 역할을 하는 덩어리를 뜻..